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저희가 키우고 있는 새우항에 지인분이 주신 구피를 잔득 넣어주었답니다.
구피는 분명 새끼새우들을 잔득 먹어버리겠지만, 저희가 남는 어항이 없기에 같이 넣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식물을 구해다가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더 큰 어항을 준비하고 싶지만, 저희가 그 청소를 감당할 수 없기에 패스...
평화로운 새우항의 모습
알을 품고 있는 생이 새우
저 아이들이 태어나면 눈에 정말 조그만한 플랑크톤으로 보인답니다!
너무너무 귀엽지만 아쉽게도 이미 다 잡혀먹힌....
저 알록달록한 물고기가 네온테트라예요!
원래 3마리를 대려왔는데 2마리가 어디로 뛴 흔적도 없어 어디 숨어있는 것도 아닌데 사라졌어요.
그냥 하루에 하나씩...
폭풍 전야
구피들이 잔득 담겨있는 비닐봉지예요
전문적인 샵에서 구해온 아이들이 아니라 일반 비닐봉지 두개를 곂쳐서 가지고 왔답니다!
폭풍 시작
물 맞댐을 전부 마치고, 열어줬어요!
구피들에게 바로 밥을 주고 먹이반응을 확인했더니 바로바로 잘 받아먹더라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저 갈릭이의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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