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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도전/고기

가장 쉬운 숯불 부채살 스테이크 : 캠핑 아웃도어 바베큐, (Feat.32도의 여름 온도), 오늘 요리 추천

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오붓한 커플의 밤을 보내기 위해 여러분들은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촛불? 꽃? 저희는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를 준비한답니다.
이번엔 아주 간단하게 재료들을 준비했어요! 그만큼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는?
소고기 부챗살 (Oyster Blade)
소금
후추
이제 요리 해봅시다!

1. 고기를 준비해주세요.

고기는 차가운 상태일 경우 겉에는 타고, 속이 익지 않는 경우가 생겨요.
고기가 실온에서 미지근해질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 후, 질긴 부분은 전부 제거해주세요.



2.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세요.

모든 고기의 기본은 소금 후추예요.
파슬리나 갈릭 쏠트를 뿌리는 분들도 계시던데, 여러분들의 취향입니다.
후추 뿌리는 영상은 중간에 날아갔는지 열리지가 않네요...



3. 바베큐 그릴을 사용하기 위해 불을 집혀주세요.

토치를 이용한 초기 단계

중반 단계

브로워는 중반 이후부터 사용해주시면 되요!

숯불은 집히는 방법이 여러가지예요.
날씨가 건조하면 쉽게 붙지만, 축축하면 토치로 조금 오래 집혀주세요.
저희는 BBQ 브로워가 있어서 살짝만 불을 붙이고, 브로워로 불어준답니다.

한, 15분? 정도면 불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4. 숯불의 온도는 나무가 타고 불이 붙지 않는 뜨거운 상태가 좋아요.

저희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올렸어요.
불이 올라오면 분명 그으림이 생기는데, 적당한 불은 오히려 좋을 수 있어요.



5. 고기를 올리고, 겉이 살짝 바삭해지면 뒤집어 주세요.

살짝 불이 올라오는 모습

겉 표면이 살짝 바삭한 정도

맛있는 소리!!
들려드리고 싶어서 밑에 영상 준비했어요!
겉을 만져봤을 때 살짝 까칠까칠 하고, 밑의 사진 정도의 색이 띄면 뒤집어주세요.
많은 분들이 옆쪽 까지도 구워서 육즙을 보호하려고 하시는데, 프라이팬은 그렇게 해도, 숯불 BBQ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완성품!

고기가 익는 정도는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거랍니다. 진저는 미디움 레어를 좋아하기에 구웠지만 레어에 가까워보이죠? 자른 단면을 살짝 눌어보면, 아주 많은 육즙들이 쭉 나온답니다. 이 맛에 미디움 레어를 사람들이 선호한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WEDDEkloTk

 

[2K] Simple BBQ Steak with ASMR : Only Salt, Black Pepper, Oyster Blade Cow Meat


재밌으셨나요?
오늘 요리 부챗살 스테이크는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