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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 제품

USB 트레블 어댑터 : USB Travel Adapter - 멀티 어댑터, 고속 충전, 해외 여행의 필수품!

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던적 있으셨나요? 프리볼트라고 써있는 전자제품이라 하더라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언제나 있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 만큼 힘든 순간은 없을 거예요...
오늘!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USB Travekadapter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USB Travekadapter의 디자인

깔끔한 초록색의 큐브모습니다. 깔끔하고 매끈한 케이스는 트레블 어댑터의 튀어나온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면마다 다른 종류의 어댑터들이 모여있고, USB 충전기가 내장되어있네요. 검은색 모델이 있다면 그 모델이 더 예쁘지 않았을까 싶은데 초록색 모델도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USB Travekadapter의 성능

U,K.
EU
US
AU
USB (100-240ac) - 5V 2100mA 출력

당연히 전력V는 변경이 되질 않아요. 프리볼트 전자 제품을 사용하거나 USB 충전기만 사용하셔야해요. 예를 들어, 220V 제품을 110V 국가에서 당연히 사용할 수 없겠죠? 인버터 기능은 당연히 없습니다.

USB 충전기는 
5V의 2.1A로써 고속 충전기에 속합니다. 100v~240v를 지원하는 프리볼트 모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1고속 충전이 가능하니까 좋은 것 같네요! 또한 전기가 입력될때 입력을 알려주는 푸른색 빛이 나와요.

이 이외에 특별한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USB Travekadapter의 가격

가격은 파는 장소마다 너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저희는 롯데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만원 이상이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모델, usb가 없는 모델이 3천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비싼 편이지만, 저가형 모델의 경우 5개정도 사용해봤는데 접촉 불량이 전부 있더라구요. 이 모델은 그게 없고, usb 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평점. 평론

프리볼트로 지원되는 usb가 들어있다는 점과 외부 케이스가 따로 있다는 점, 칭찬해주고 싶어요. 또, 코드를 끼웠을 때 꽉 결착되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 물론, 한국의 220v코드는 두꺼운 편이라 흔들거리지만, 한국에서 쓰지 않을꺼니까요^^

단점
가격이 너무 많이 높은 것 같아요. 필요한 건 집어넣고, 필요하지 않는 건 빼는 대신 가격을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저가 제품만 사용해왔지만,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점은 
3.2/5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