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저희들은 니콘, 소니 매니아랍니다. 처음 카메라를 공부할 때 렌즈는 언젠가 쓰게 된다는 말을 들어서 같은 브랜드만을 고집하다보니, DSLR도, 미러리스도, 콘팩트 카메라도 전부 니콘 브랜드만 가지고 있어요. 이 니콘의 J 시리즈는 많은 장점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단점도 가지고 있으니!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합니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디자인
니콘 J1의 모델은 크게 빨간색과 흰색, 블랙, 실버, 핑크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평평하고 작은 사이즈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만한 크기랍니다. 물론, 콤팩트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크겠지만, 휴대할 수 있을만큼 작은 사이즈랍니다. 피아노 코팅으로 인한 광이 돌고 있지만, 살짝 미끄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렌즈군은 크게 3종류 단렌즈, 줌렌즈, 망원 렌즈로 이루어져있어요. 뭔가 더 나오는 것 같지만 저희는 줌렌즈 하나만 있답니다. 렌즈를 결찰했을때에는 꽤 두껍다는 느낌이 들어요. 가방에 넣기도 좀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성능
Nikon 1 마운트
Expeed 3 센서
내장 플래시
엑티브 D-Lighting
수동 모드
Full-HD 영상 (최대 1980x1080 60i, 30p)
사진 화소 3872 x2592픽셀
가격이 10만원 정도에 중고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구입해볼만하겠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콤팩트 카메라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이런 렌즈 교환 형식의 카메라를 구매하게 된다면, 수동 방식을 이용한 자율성을 떠올린답니다. 하지만 이 미러리스는 조작 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단순화가 되어있지 않답니다.
Expeed 3 센서는 당시 좋은 편에 속하던 센서였으니까 괜찮지만, 이 미러리스의 ISO는 최대 6400까지 지원된답니다. 즉, 어두운 곳에서 사진찍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아쿠아리움에 데이트가서 찍을 사진이 있는데, 전부 떨린 사진이고, 수동모드로 찍자니 너무 손이 많이가 실패했답니다.
대신 동영상은 말이 달라요. 적당한 속도의 AF 속도로 어지럽지 않고, AF를 조정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답니다. 아마 저희가 느끼지 못한 것일 수도 있는데, 없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 계열은 전부 소리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DSLR 보다 동영상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줌렌즈의 경우 왜곡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사람들 마다 이 왜곡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고, 아닌 분들이 있는데, 저희는 정말 싫어한답니다. 사진이 왜곡 되고,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도 없기에 컴퓨터로 불러와 2차적인 수정을 해줘야해요.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사진 촬영중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뒷부분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잡다한 물건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박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실제 사진 및 영상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깨지는 픽셀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변하는 광량 (수동 모드 아니예요)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광학 줌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 : J 시리즈 -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빨간색,10-30mm 줌 렌즈
재생 수900
자막
화질 선택 옵션1080p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영상 촬영본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1의 가격
가격은 10만원 대에 렌즈와 바디를 중고로 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센서를 가진 콤팩트 카메라가 있어요. 미러리스나 DSLR 처럼 수동 조절을 하고 싶다 하시더라도 수동 조작이 굉장히 복잡해서 추천드리지 않아요. 가격 대비도 꽝입니다.
평점. 평론
동영상의 손떨림 방지 기능은 들어가있지 않지만,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렌즈의 조점 잡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여행을 하기위해 작은 렌즈를 끼우면 걱정없이 들고다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10만원 대이니까 막 사용하는 용도로 충분할 것 같아요.
단점
사진을 보시면 화소가 많이 깨지는 현상이 있어요. 아마 수용할 수 있는 픽셀보다 저장되는 화소를 높게 설정한 것 같은데, 화질은 물론 색감도 충격적이예요. 저희는 싸다고 구입한 제품이지만 장난감으로 사용할 제품이 아니라면 이 제품을 절대 추천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평점은 2.2/5점을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