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화과 효능 : 무화과 먹기 - 가을철, 여름철 과일, 식욕부진, 소화, 단백질 분해 효소, 부작용

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요즘 무화과를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트로폼에 몇 개 넣어놓고 파는 것을 보면 6천원?8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맛있는 무화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무화과의 모양

무화과는 초록색과 검붉은 색의 껍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모양은 표주박 같이 생겼고, 내부에는 흰색 과육과 붉은 색의 과육이 있습니다.
붉은 색 과육 부분에 수 많은 개미 알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환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꺼려질 것 같네요.

무화과의 맛

내부 생김새에 비해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잘 익은 무화과 같은 경우는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하며, 과육이 정말 많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약간 장미향 같은 무화과의 특유 향이 올라오면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먹는 방법은 껍질채 생으로 드셔도 되고, 잼이나 통조림 등을 만들어 섭취해도 좋다고 하네요.
생으로 밖에 먹질 안아서 잼과 통조림은 기회가 될때 해봐야겠습니다!

무화과의 이름, 의미, 역사

무화과는 기원전 3000년부터 재배를 시작한 역사가 있다고 해요. 이집에서도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2000년 초기에 아시리아인에게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무화과(無花果)는 꽃이 없는 과육이라고 해석해야하나요?
무화과의 꽃눈은 새가지가 자라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각 마디마다 잎과 과실로 분화해가는 습성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번식이 아주 쉽다고 합니다.
다만, 저장이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무화과의 효능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고기를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을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이 부작용으로 위염이 있는 분들이나, 입술을 붓는 현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심지어 기도가 붓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화과 철

무화과는 한국을 기준으로 8월에서 11월 사이라고 합니다.
현재 재철 과일로 한것 멋부리고 있는 무화과!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저희는 진저&갈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