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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화장품

해변을 위한 썬크림 추천 :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 - SPF 50+, PA+++

안녕하세요~(_^_^_) 진저랑 갈릭입니다!

한 여름철 가장 걱정인 부분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 햇빛!이 아닐까요? 진저와 갈릭은 특히나 야외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햇빛을 많이 걱정한답니다. 특히나 빛이 바닷물에 반사되어 더 강력한 자외선이 피부를 해칠 수 있는 해변에 꼭 필요하겠죠?
그래서! 썬크림, 썬 블락 제품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디자인

코스노리 슈퍼비타 썬블럭은 노랑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튜브 형태로 되어있어요. 이 튜브형태는 각각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휴대성이 하나 있구요, 마지막 끝까지 짜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죠. 단점이라고 하면 내구성인 부분과 압력을 받으면 내용물이 입구를 통해 나올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돌려서 여는 방식으로 절대 터져나오지 않을것 같아요!

특히나 여행을 갈때, 이 내구성과 휴대성은 필수적이죠. 
용량 역시 50ml라 주머니에도 들어갈 크기랍니다.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성능

썬크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PA+++로 써있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SPF50을 최대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PA는 다른 파장의 자외선을 이야기 하는데 PA++++는 16배 이상의 차단효과일때를 말하고, PA+++는 특정한 기준을 찾지 못해서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차단 효과가 상당히 높은 쪽에 속한다고 합니다.

발랐을때의 색은 백탁이 아니라 약간 밝은 색 BB크림의 자연스러운 톤 보정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썬크림 제품과 다르게 살색을 띄고 있답니다.

또한, 제품 설명에 나온 부분으로 19가지의 꽃,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져있구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한 부분은 저희가 아래쪽에서 설명드릴께요!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성분

성분을 적어봐야겠죠?
연꽃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디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10디메치콘,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 글리세린, 디메치콘, 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 정제수, 겨우살이잎추출물, 마치현추출물, 병풀추출물, 레몬밤꽃/잎/줄기수, 에버라스팅꽃수, 서양장미꽃수,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베르가모트열매오일, 레몬껍질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 라벤더꽃/잎/줄기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매실추출물, 사과추출물, 구주소나무잎오일, 라임오일, 오렌지껍질오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해바라기씨오일, 호호바씨오일, 마그네슘설페이트, 아루미늄하이드록사이드,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스테아릭애씨드, 메치콘,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카프릴릴글라이콜, 알루미늄스테아레이트,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폴리글리세릴-6폴리리시놀리에이트, 마이카, 아미노프로필디메치콘, 폴리메칠실세스퀴옥산, 트리에톡시카프릴릴릴산, 페녹시에탄올, 적색산화철, 황색산화철, 흑색산화철

오랜만에 타자 연습했어요... 19가지의 꽃 식물 추출물을 사용했다는 부분에서 확인을 해본 결과 확실히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처럼 보습에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이구요, 산화철을 사용한 부분에서 적절한 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요.

사실 화장품같은 경우 색을 살리기 위해서 값이 싼 색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바디 페인팅에 쓰이는 산화철을 썼다는 부분에서 믿음이 간답니다! 이 색소를 사용한 이유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피부 보정을 위해서이겠죠?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이예요!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완벽 포장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입구 부분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실체 체험

저희가 또 테스트를 상당히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색감이 BB크림과 비슷했구요, BB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느낌까지 받았답니다! TV에서 들은 바로는 썬크림이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양을 바르게 되어 있던데, 얼굴이 하애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펴바르기 전, 살짝 펴바른 후, 완전히 펴바른 뒤를 볼 수 있는데, 살짝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죠? 이 반짝임을 보고 사실 펄이 들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이 빤짝이는 부분은 현저하게 줄어들었구요, 아주 살짝 끈적임이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썬블럭 제품이 대부분 끈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제품과 비교 정말 적은 끈적임이었습니다. 물론, 완전 건조후 끈적임은 없어졌습니다.

향은 라임과 사과를 섞은 향? 일반적인 파우더 화장품의 향이 난답니다. 향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느껴지구요, 이 부분에 예민한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진저는 이 화장품 냄새를 싫어했답니다. 완전 건조 후에는 라임 향이 강해지네요.

미끌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방수를 테스트하기 위해 몇 가지 실험도 했는데, 물도 한번 뿌려봤답니다. 일반 물이 방울지지 않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구요, 보정된 피부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이 썬 블럭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수에 대한 언급은 안됐지만, 오일이 들어가있어서인지 조금은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썬크림의 대표적인 느낌인 답답합이 느껴지지 않는 것에서 저희는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바른 뒤 반짝거림을 확인 해보세요!

 

사용 부위와 사용되지 않은 부위의 차이

 

물을 뿌여봤지만 살짝 반짝거리는 것이 보이죠?

코스노리 슈퍼비타 데이라이트 디펜스 썬블럭 50의 가격

가격은 현재 12,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50ml의 용량에 이 가격은 솔직히 높은 편에 속한답니다. 하지만 트러블이 적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피부 보정을 통해 BB크림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 등에서 이 가격은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평점. 평론

사실 저희가 이 썬크림의 장점으로 뽑는 것은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예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제품에서는 숨이 막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얇게 바른 것도 아니고, 더 많이 문지른 것도 아닌데 이 답답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답니다. 땀이 나도 자연스럽게 바른 부위에서 땀이 골고루 나고,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 50+ PA+++를 보여줍니다.  피부색 보정은 저희가 다른 화장품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더 얇게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다가온답니다.
성분 역시 아주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썼고, 피부에 최대한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산화철 계열의 색소를 사용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휴대성 역시 작고, 아담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볼트 형태의 모습으로 꽉 잠겨 눌려도 최대한 터져나오지 않게, 설계되어있답니다. 바다를 놀러갈때, 어딘가 친구와 놀러갈때 최고의 디자인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
단점은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한다는 것이 있어요. 실제로 천연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 정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만드는 것은 고가의 제품으로 들어가지만,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함이 없는 분들은 단점이 될 수 있을거예요. 또한, 향 부분에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분들에겐 괜찮을 수 있겠지만, 남성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개인차이기는 하지만 진저와 갈릭의 의견차가 있을 정도였답니다. 

평점 갈릭 5/5점, 진저 4.8/5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사실대로 적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점수제에 동의하셨으므로, 장점과 단점을 여과 없이 전부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